김성령-이성경, 화이트 커플룩…‘여왕포스’ 발산

김성령-이성경, 화이트 커플룩…‘여왕포스’ 발산

2015.04.17.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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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드라마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성경이 매니시한 커플화보를 완성했다.



17일 ‘더블유 코리아’ 측은 5월호에 수록되는 김성령과 이성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속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두 배우는 수트, 재킷, 팬츠 등으로 위험한 긴장감이 감도는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50부작에 달하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50부작이면 한 사람이 끌고 갈 규모는 아니다. 훌륭한 연기자가 포진되어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지금껏 적지 않은 작품을 경험했음에도 “연기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늘 의심한다”고 덧붙였다.



데뷔 이후 두 번째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경 역시 ‘여왕의 꽃’의 “모든 장면이 다 어렵다”고 말하며 “진심이 담긴 표현과 효과적인 스킬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성령과 이성경은 서로를 가리켜 “우아한 외모지만 그 내면은 굉장히 단단하고 강한 분”, “하는 행동이 워낙 예뻐서 자꾸 응원하게 되는 후배”라고 말했다.



김성령과 이성경의 이번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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