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로빈 “독일·프랑스 도덕 교육은 철학으로 시작”

'비정상회담' 다니엘·로빈 “독일·프랑스 도덕 교육은 철학으로 시작”

2015.04.14. 오전 0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비정상회담' 다니엘·로빈 “독일·프랑스 도덕 교육은 철학으로 시작”_이미지
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인문학, 철학이 왜 중요할까? 살아 있는 시민 정신 독일과 프랑스의 도덕 교육!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백지영이 출연해 양심과 도덕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의 도덕 교육은 임마누엘 칸트의 명언으로 시작한다고 입을 열었다. 칸트는 “내가 남에게 당하고 싶지 않은 짓을 나도 남에게 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줄리안은 “그것만 지켜도 된다”고 맞장구를 쳤다. 초등학교 때 칸트를 배운다는 다니엘의 말에 성시경은 “우리는 고등학교 때 배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로빈은 프랑스의 도덕 교육으로 ‘에듀케이션 씨비퀴’, 시민교육을 소개했다. 프랑스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자국의 철학자인 데카르트나 루소 등의 철학으로 도덕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