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개그우먼 박지현 "공채 합격 3일 만에 코너 투입"

'컬투쇼' 개그우먼 박지현 "공채 합격 3일 만에 코너 투입"

2015.04.10.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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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지현이 SBS 개그맨 공채 합격 3일 만에 '웃찾사' 코너에 투입됐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웃찾사-기묘한 이야기'의 개그맨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박지현 씨는 공채 합격 3일 만에 코너에 투입됐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정확히 3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들어오자마자 이종규 선배 코너에 들어갔다. 아기 역할이 필요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이어 박지현에게 "처음 무대 설 때 안 무서웠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극장에서 공연 연습을 많이 해서 녹화 때는 그렇게 떨리진 않았다"고 답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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