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주 아나운서,'단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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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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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7일 오후 KBS홀 로비에서 진행된 KBS 1TV '열린음악회' 기자간담회에서 이현주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지난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1TV '열린음악회'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장은영 아나운서, 황현정 아나운서에 이어 1998년 10월 18일부터 17년 동안 '열린음악회'를 진행해온 황수경 아나운서는 이로써 최장수 여자 MC로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후임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7일 첫 녹화를 갖고 12일 방송분부터 '열린음악회'의 새로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 '지식콘서트 내일', '굿모닝 대한민국', '글로벌 성공시대'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특히 지난해까지 'KBS 뉴스9' 앵커로 활약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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