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꿈속에서 이소라가..." 신동엽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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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오전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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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자꾸 제가 꿈에 나온다며 연락이 오는 미팅에서 만난 오빠! 그 말에 전 야릇한 꿈까지 꿨는데... 뭘까요?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미팅에서 만난 오빠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 사연을 들은 장동민은 “남자들이 꿈에 나왔다는 건 다 거짓말이다. 무조건 안 꿨다. 다 거짓말이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장동민은 “나는 꿈이 컨트롤이 된다”며 “아주 오래전 꿈도 기억이 난다”고 말을 이었다.



장동민은 아직까지 생생이 기억하는 꿈에는 한 여자 연예인이 나왔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어차피 오래 전인데 연예인 이름 말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차을 망설이던 장동민은 “이소라 누나가..”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동민을 닦달한 신동엽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장동민은 “이소라 누나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비스듬히 앉아서 내 방에 있더라. 꿈에서 네 와이프라고 하니깐 다음날 눈을 뜨고 나서 지금까지도 생생이 기억난다”고 말을 마쳐 신동엽에게 쐐기를 박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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