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고우리·유승옥, 늘씬한 요가복 자태 ‘건강미녀’

‘여왕의 꽃’ 고우리·유승옥, 늘씬한 요가복 자태 ‘건강미녀’

2015.04.02.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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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여왕의 꽃’ 고우리와 유승옥이 요가복 자태를 뽐냈다.



2일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박현주 극본, 이대영 김민식 연출) 측은 고우리와 유승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옥이 고우리 요가 과외 선생으로 ‘여왕의 꽃’에 특별출연하면서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리와 유승옥이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달 31일 서울 청담동 플라잉 요가장에서 고우리와 유승옥의 요가 장면 촬영이 진행됐다. 요가는 극중 유라(고우리)의 신부 수업중 하나. 혜진(장영남)은 “딴따라 끼 충만한 애는 미친 듯이 뺑뺑이를 돌려야 옆길로 안 새”라며 요리, 꽃꽂이, 요가 등 닥치는 대로 유라에게 수업 받게 한다.



고우리는 평상시 PT, 플라잉 요가 등으로 탄탄히 다져진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해먹에 매달려 거꾸로 수행하는 자세, 하늘을 나는 자세 등 어려운 동작들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타이트한 탱크탑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하의 트레이닝복은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났다. 사실 이 날 촬영이 진행된 곳도 고우리가 다니는 요가장으로 고우리는 직접 장소 섭외까지 담당했다고.



일명 ‘몸매종결자’라 불리는 유승옥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해온 운동 실력으로 처음 시도해보는 플라잉 요가임에도 능숙하게 고난이도 동작들을 소화해냈다. 요가 강사의 몇 번의 코칭만으로도 유연함을 넘어 하늘을 나는 자세 등을 펼쳤다.



과연 시청자들은 누구의 몸매에 더 후한 점수를 줄 것인지 고우리와 유승옥의 몸매 대결 장면은 오는 5일 방송될 ‘여왕의 꽃’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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