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이런모습 처음이야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이런모습 처음이야

2015.04.02.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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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 사냥에 나섰다.



신세경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이자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오초림으로 분한다.



1일 방송에서는 부모님이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하고 살인마에게 쫓기는 긴박함을 생생하게 전했다. 193일 후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고 갑자기 보이는 냄새 입자들에 당황과 공포를 느끼며 발버둥치는 연기는 초림의 심경을 엿 볼 수 있을 만큼 절박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 첫 공개된 냄새입자 CG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극중 초림은 한쪽 눈 색이 변해 오드아이가 되도, 사고로 기억을 잃어도 초 긍정적인 인물. 특히 국내 최고의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오초림의 상상씬을 위해 무반주 댄스를 흥겹게 소화하는가 하면 개구리 극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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