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떠난 장국영, 과거 모순균과 결혼까지...

만우절 떠난 장국영, 과거 모순균과 결혼까지...

2015.04.01.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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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팬들 곁을 떠난 홍콩배우 장국영이 과거 결혼을 생각했던 여인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한 장국영. 올해 12주기를 맞이한 그는 모순균이라는 여인을 특히 사랑했다고 알려졌다.



모순균은 장국영과 여적TV 방송에서 처음 만났고 장국영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한 여성이다.



장국영은 모순균에게 청혼까지 했으나 모순균이 거절해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만우절, 장국영 생각난다" "장국영과 모순균 정말 사랑했던 사이였어?" "장국영 게이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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