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관심집중'...훈남 2세 등극?

이민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관심집중'...훈남 2세 등극?

2015.04.01.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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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이민정 득남 소식이 연일 화제다.



이병헌과 이민정 양측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며 "이민정은 금요일(27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한국판 브란젤리나'로 불리는만큼 2세 역시 훈훈한 외모의 사내아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 득남 후 산부인과와 연계된 산후조리원에 머물며 몸을 추스릴 예정. 빠른 복귀를 기대케 한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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