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애자와 자택 데이트? 귓속말+포옹

크리스틴 스튜어트

[TV리포트=이현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데이트 현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날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자택에서 데이트를 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귓속말을 주고받거나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앞서 레즈비언 친구와 미국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해를 맞아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해변에서 귓속말을 하거나 손깍지를 잡는 등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