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윤진 “1980년대 이민, 인도네시아 생활”

‘해피투게더’ 이윤진 “1980년대 이민, 인도네시아 생활”

2015.03.27. 오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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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인도네시아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윤진은 동시 통역사이자 영어강사. 영어는 물론 불어와 인도네시아어까지 능통한 이윤진에 MC들은 “교포인가?”라 물었다.



이에 이윤진은 “교포는 아니다. 1980년대엔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 나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생활을 했다는 이윤진은 “밖에선 인도네시아어를 쓰고 안에선 영어와 한국어를 썼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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