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호흡…운명적 사랑

주진모-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호흡…운명적 사랑

2015.03.25.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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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이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춘다.



최근 주진모와 김사랑이 출연을 확정지은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20년 세월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적 감성에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예고했다.



주진모가 소화할 지은호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훈훈한 매력 속 사랑하는 지은동(김사랑 분)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이다.



김사랑은 극 중 여주인공 지은동 역할을 맡았다. 지은동은 대필작가로 어린 시절 갑자기 사라진 지은호(주진모 분)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다 성인이 된 후 운명처럼 지은호를 만나게 된다.



주진모, 김사랑의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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