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속 사주풀이 다시금 눈길 '왜?'

이민호 수지 열애 스타 커플 탄생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인 가운데, 수지의 사주풀이가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블로거 A씨가 지난해 6월 자신의 블로그에 수지의 사주와 운세 풀이를 공개했다. A씨는 수지의 사주에 대해 "현재 (수지는) 임신대운 말미다. 2015년 3월에 신미대운으로 바뀌면 인기가 한풀 꺾이겠다. 스캔들이 터지려나"라고 적었다. 여기서 언급한 3월과 열애 보도 시기가 겹쳐 눈길을 끄는 것.

한편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는 지난 23일 오전 디스패치가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며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런던에서 만났고,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만난 지 1개월 정도가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