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지창욱, 딥키스 연기 '쓰릴미' 시절 '풋풋 꽃미남'

강하늘 지창욱, 딥키스 연기 '쓰릴미' 시절 '풋풋 꽃미남'

2015.03.15. 오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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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섹션TV 지창욱이 강하늘과의 딥키스에 대해 언급, 두 사람이 함꼐 출연한 뮤지컬 '쓰릴미'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등장해 인터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KBS2 드라마 ‘힐러’로 호흡을 맞춘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던 키스신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익숙해졌다. 앞으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수줍은 모습으로 속마음을 전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박민영 씨보다 더 많이 키스를 한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강하늘과 뮤지컬 ‘쓰릴미’에서 키스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 3개월 동안 공연을 하면서 많이 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쓰릴미' 포스터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두 사람은 풋풋한 꽃미모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지창욱,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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