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21살에 혼전임신, 가족들 3일간 울어”

홍영기 “21살에 혼전임신, 가족들 3일간 울어”

2015.03.11. 오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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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혼전임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홍영기는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에 슬하에 재원 군을 두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홍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혼전임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아기 가졌다고 하자 날 뿌리치면서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입을 뗐다.



홍영기는 “3일 내내 우시더라. ‘나는 낳을 생각이고 우리가 떳떳하면 된다. 책임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잘 살 것’이라고 설득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영기는 “집에서 이세용이 18살이라는 걸 알았나?”라는 질문에 “알았다”라고 고백, 마음고생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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