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에이코어, 다섯명의 알리샤 키스 '환상 화모니'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에이코어(A.KOR)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에이코어가 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팝가수 알리샤 키스의 '티어스 올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을 열창했다.

이날 에이코어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흰색 의상과 우아한 골드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섯 명의 알리샤 키스가 되어 감미로운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에이코어는 나쁜 남자에게 귀여운 경고와 복수를 외치는 신곡 '올웨이즈(Always)'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화, 엠버&에일리, 정재원,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이미지=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