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한방중 삼자회동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한방중 삼자회동

2015.03.07.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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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한방중 삼자회동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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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의 주인공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의기투합을 다졌다.



지난 6일 오후 씨엔블루 이종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종현과 AOA 설현,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세 사람은 물오른 비주얼로 훈훈함을 더했다.



여진구는 극중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재민으로 분해 여심을 흔들 예정. 이종현은 신비스런 매력의 뱀파이어 한시후로, 설현은 내성적인 뱀파이어 백마리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이 보여줄 연기 호흡에 많은 기대가 실리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체중감량부터 연기 특훈까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이종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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