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토끼가방 멘 손호준 재롱에 차승원 “함박웃음”

‘삼시세끼’ 토끼가방 멘 손호준 재롱에 차승원 “함박웃음”

2015.03.07. 오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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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의 재롱에 차승원과 추성훈이 웃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게스트 추성훈이 가세한 네 남자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의 점심메뉴는 차승원과 추성훈이 함께 준비한 볶음밥과 생선튀김. 그런데 이 식사자리에 유해진은 없었다. 초밥 용 생선을 잡고자 낚시 삼매경에 빠진 것. 그러나 입질 한 번 없는 상황에 유해진은 연신 한숨만 내쉬었다.



세 남자는 그런 유해진을 위해 나섰다. 주먹밥을 만들고 직접 배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손호준은 토끼가방을 뒤로 멘 발랄한 모습으로 뒤따르던 차승원과 추성훈을 웃게 했다.



그런데 유해진이 자리한 낚시명당은 쉬이 접근할 수 없는 곳. 결국 손호준이 직접 내려가 극적 상봉 끝에 주먹밥을 전달, 남다른 정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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