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차승원에게 점령당한 부엌 “반전매력”

‘삼시세끼’ 추성훈·차승원에게 점령당한 부엌 “반전매력”

2015.03.07.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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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세끼하우스의 부엌이 두 남자 추성훈과 차승원에게 점령당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추성훈이 가세한 네 남자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차승원의 성역인 부엌에 자리 잡은 추성훈이 의외의 소질을 발휘했다. 섬세한 손길로 재료 손질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것. 비록 생선손질은 차승원에게 맡겼지만 예상 밖의 소질로 차승원을 만족시켰다. 차승원은 그의 옆에서 차분하게 양념을 준비하는 것으로 부엌일을 양분했다.



점심식사 역시 합동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추성훈이 근사한 볶음밥을 만들어냈다면 차승원은 능숙한 솜씨로 생선을 튀겨냈다. 그 맛깔나는 한 상에 손호준은 연신 감탄을 토해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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