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정재원 "기타로 여자 유혹해" 폭소

'스케치북' 정재원 "기타로 여자 유혹해" 폭소

2015.03.07.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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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기타리스트 정재원이 기타 연주의 장점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64장에서는 데뷔 17년차를 맞은 신화가 출연해 신나는 음악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희열은 "키타를 잘 치니 여성들을 유혹할 때 유리하겠다. 작업할 때 많이 쓰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정재원은 "자연스럽게 여자들이 끌려하더라. 여자들은 쫙쫙 기타를 치면 안된다. 부드럽게 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화, 엠버·에일리, 정재원,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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