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헨리, 유성은앓이 “귀여운 짝사랑”

‘칠전팔기 구해라’ 헨리, 유성은앓이 “귀여운 짝사랑”

2015.03.07. 오전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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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헨리의 짝사랑이 코믹하게 묘사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9회에서는 우리(유성은)를 향한 헨리(헨리)의 짝사랑이 그려졌다.



헨리는 현재 우리앓이에 허덕이는 중. 그런 헨리에 레이(진영)는 “사랑은 원래 확인하는 거야. 네 마음을 확인해봐”라고 조언했다.



이에 헨리는 스포츠경기 관전 중 혹은 웃기 이야기 중 우리에게 몰래 뽀뽀하기란 계획을 세웠다. 시뮬레이션은 완벽했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이 예상과 달랐다. “재밌는 얘기해줄까?”라며 시작된 헨리의 엉뚱한 개그에 과격한 반응을 보인 것.



이어 헨리는 촬영장에서 우리에게 옷을 벗어주는 것으로 남자의 매력을 뽐내려 했으나 이번엔 덤덤한 반응과 마주했다. 헨리의 귀여운 짝사랑이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칠전팔기 구해라’의 전개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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