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심혜진 VS 박주미, 살림 두고 대립

'용감한 가족' 심혜진 VS 박주미, 살림 두고 대립

2015.03.07.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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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고집 있는 시누이 심혜진과 만만치 않은 올케 박주미가 살림 방식으로 대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6회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로 떠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콕싸앗 생활이 시작된 '용감한 가족'. 시누이 심혜진은 자신과 살림 방식이 다른 올케 박주미가 매 순간 거슬렸다.



꾹 참던 심혜진은 물을 받는 과정에서 폭발했고 자신의 말을 계속해서 자르는 박주미에게 "너는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을 뚝 끊고 가니?"라며 버럭했다.



이어 심혜진은 제작진을 향해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다. 사람이 사는 방식이 다르지 않나?"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2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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