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애견미용 전문가? '발톱+털깎기 척척'

'나혼자산다' 엠버, 애견미용 전문가? '발톱+털깎기 척척'

2015.03.07. 오전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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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엠버가 애견의 미용을 직접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5회-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엠버가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아지 두 마리를 기르는 엠버는 발톱을 직접 깎아주었다. 이어 털깎기까지 척척 해 수준급 애견미용 실력을 드러냈다.
강아지는 엠버의 손길을 피하기는커녕 시원한 듯 조용히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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