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곽시양에 경고 “민효린에 다가가지마”

‘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곽시양에 경고 “민효린에 다가가지마”

2015.03.07. 오전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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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9회에서는 세종(곽시양)을 향한 레이(진영)의 경고가 그려졌다.



세종의 뒤늦은 고백은 해라(민효린)에게 닿지 않은 바. “널 좋아해”라는 진심이 담긴 고백에도 해라는 이미 마음의 문이 닫힌 뒤라며 친구사이로 남자고 거절했다.



레이까지 가세했다. 레이는 세종에게 “너 경고야. 더 이상 해라한테 몰래 다가가지 마”라고 냉정하게 경고했다.



그러나 세종은 물러서지 않았다. 세종은 “나도 미안하다. 더 이상 참지 않을 거거든. 해라 앞에 누가 있던 내가 한 발 늦었던 이제 나무라지 않을 거야”라고 맞불을 놓는 것으로 고조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1A4 바로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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