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추성훈, 요리콤비 완성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추성훈, 요리콤비 완성

2015.03.06.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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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차승원에 추성훈이 더해지자, 만재도 '세끼 하우스' 밥상이 더 풍성해졌다. 이젠 '세끼 식당' 간판을 올려도 될 정도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이 '세끼 하우스'에 들어와 유해진, 손호준 등과 함께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터 추성훈은 의외로 요리에 능숙했다. 익숙한 칼질로 식재료들을 균일하고 얇게 썰어내, 차줌마의 칭찬도 얻어냈다. 또 닭장에서 직접 달걀을 회수해 수준급 계란말이도 완성했다.

이는 차승원의 메인요리들과 어울리며 만재도 식탁을 가득채웠다. 이후 기름에 허브잎을 넣어 온도를 측정하는 모습까지 보이자, 손호준은 '멋있다'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한편, 이서진-옥택연의 강원도 정선 옥순봉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참여했다. 강아지 산체, 고양이 벌이도 함께하며 정우, 추성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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