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표 부침가루 수제비에 “맛있어요”

‘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표 부침가루 수제비에 “맛있어요”

2015.03.06.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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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새 게스트 추성훈이 유해진 표 수제비에 만족을 나타냈다.



추성훈은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이 끓여낸 수제비는 투박함 그 자체였다. 부침가루로 엉성하게 반죽을 하고 육수도 대충 냈다. 지켜보던 나영석PD가 “시원스럽게 한다”라고 말했을 정도.



당연하게도 유해진 표 수제비는 별 맛이 나지 않았고 당황한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멸치를 가져오라 주문했다. 그러나 차승원의 성역에서 멸치를 찾기란 역부족.



이런 와중에 배까지 들어오자 유해진은 “어이구 배 들어온다. 왜 이렇게 일찍 오나?”라고 초조해 했다.



결국 마구잡이로 간을 한 수제비. 이에 차승원은 “이거 누가 끓였나?”라고 기막혀하면서도 “잘했다. 일단 먹자”라고 말했다.



게스트 추성훈은 먹을 만하냐는 질문에 “맛있다”라 답하는 것으로 유해진을 만족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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