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어둠속에서 제육볶음 완성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어둠속에서 제육볶음 완성

2015.03.06.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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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배우 차승원이 어둠 속에서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게스트 추성훈을 위해 뭍에서 가지고 온 돼지고기를 이용해 제육볶음을 요리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갖은 식재료를 손질하고 웍에 고기와 함께 볶던 순간, 갑작스럽게 '세끼 하우스'에 정전이 찾아왔다. 하지만 차승원은 전혀 놀라지 않고, 마지막까지 제육볶음을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한석봉의 어머니가 어둠속에서 떡을 썰었듯이 호주니의 어머니는 제육을 볶아야 했다'라는 자막으로 차줌마의 요리 실력에 극찬을 보탰다.

완성된 제육볶음은 완벽했고, 황태국을 곁들인 밥상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추성훈은 모두 맛있게 식사를 끝마쳤다.

한편, 이서진-옥택연의 강원도 정선 옥순봉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참여했다. 강아지 산체, 고양이 벌이도 함께하며 정우, 추성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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