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이철희 ‘가정 파탄 결과가 바람?’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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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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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간통죄 폐지 결정! ‘바람’은 죄가 아니다? 간통죄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헌법재판소 간통죄 폐지 결정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간통죄 폐지를 두고 파탄주의를 소개했다. 강용석은 바람, 즉 외도를 가정 파탄의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철희는 “멀쩡하게 잘 살다가 외도하는 사람이 있다. 가정 파탄의 결과를 바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철희가 재산 대부분을 아내와 공동 명의로 했다고 밝히자 강용석은 “이혼하면 더 뺏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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