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최지우-이시영이 사랑한 술안주 멍게 ‘피부탄력도 UP’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여배우의 술안주? 피부 탄력도 높여주는 1석 2조 술안주, 멍게!

5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탄력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이 공개 됐다.

이날 한국 톱 여배우들의 피부 탄력을 위한 술안주로 멍게가 소개됐다. 멍게는 최지우와 최화정, 이시영 등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는 “멍게에는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또한 이는 피부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강레오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꽃멍게이다. 반면에 양식이 안 되는 멍게로는 비단멍게, 돌멍게가 있다”고 말을 이었다. 강레오는 비단 멍게를 사용한 비빔국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양원 교수는 “꽃멍게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시켜준다”며 “비단 멍게에는 항균 펩타이드 성분이 있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