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수 “임성한의 ‘압구정백야’ 촬영, 트라우마 생길 뻔”

‘라디오스타’ 김민수 “임성한의 ‘압구정백야’ 촬영, 트라우마 생길 뻔”

2015.03.05. 오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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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민수가 ‘압구정백야’ 하차로 이어진 조나단의 최후에 얽힌 심경을 고백했다.



김민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는 조나단의 최후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길 뻔했다”라고 입을 뗐다.



김민수는 “처음 결혼해서 손을 잡은 거다. 다른 커플들은 키스도 하는데 우린 그런 적도 없었다. 처음으로 손잡고 가는 건데 갑자기 폭력배들이 나타나 ‘여기가 집 안방이냐?’ 한 거다”라고 극중 상황도 설명했다.



또 촬영 내내 눈을 뜨고 있어야 했기에 유독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김민수는 “수의입는 신도 있었다”라고 고백, 고생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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