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이태임에 반말 논란 일축 "그런 적 없다"

예원 측, 이태임에 반말 논란 일축 "그런 적 없다"

2015.03.05. 오전 00: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예원 측, 이태임에 반말 논란 일축 "그런 적 없다"_이미지
AD

예원 이태임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 측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그런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4일 "촬영 당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어떻게 반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이는 당시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이 더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예원이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예원 측은 "원이 이태임 보다 나이가 더 어린데 반말을 했을 리가 있겠느냐"라며 이태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예원은 지난달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예정된 시각 보다 늦게 도착한 이태임은 게스트인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사진출처=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