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전인택 24시간 화난 상태 ‘앵그리 인택’

'유자식 상팔자' 전인택 24시간 화난 상태 ‘앵그리 인택’

2015.03.04.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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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연기파 배우 전인택은 24시간 화난 상태?



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배우 전인택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전인택은 아내 민희숙이 점심으로 삼겹살을 준비하자 버럭 화를 냈다. 민희숙은 아들 전우용이 먹고 싶어한다고 해명했지만 소용없었다.



또 전인택은 전우용이 친구들과 나가서 축구를 한다고 했을 때도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을 때도 화를 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승만은 “계속 화가 나있다. 전날 싸웠냐. 왜 하루종일 인상을 쓰고 있냐”고 물어 좌중의 공감을 샀다.



이경실은 "지금까지 본 고발 카메라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거 같다. 집에서 있는 자세가 감시자 모드”라며 “눈알만 왔다 갔다하면서 부엌, 아들 방을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현경은 전인택에게 ‘앵그리 새’를 닮았다며 ‘앵그리 인택’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전인택은 “(영상을 보니깐) 내가 인상을 계속 쓰고 있긴 하다. 몰랐다”며 진땀을 뺐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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