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과감한 탈의+하이힐 벗어도 여전한 ‘탄탄한 몸매’

신수지, 과감한 탈의+하이힐 벗어도 여전한 ‘탄탄한 몸매’

2015.03.04.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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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지, 과감한 탈의+하이힐 벗어도 여전한 ‘탄탄한 몸매’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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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탄탄한 몸매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2라운드 도전을 앞둔 신수지에게 MC들은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고 말했고, 이에 신수지는 스트레칭 준비에 나섰다.



신수지는 편한 복장으로 몸을 풀기 위해 치마 지퍼를 내리고 탈의한 것은 물론 하이힐까지 벗어던져 현장에 있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수지의 대범항 행동을 지켜본 MC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바닥에 엎드린 전형적인 고양이자세를 한 신수지는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며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또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답게 웨이브 댄스,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도 함께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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