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손글씨 공개, 투박하지만 ‘감성 자극’

에릭남 손글씨 공개, 투박하지만 ‘감성 자극’

2015.03.04. 오전 09: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에릭남 손글씨 공개, 투박하지만 ‘감성 자극’_이미지
AD

에릭남 손글씨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가수 에릭남 손글씨 공개가 주목받고 있다.



에릭남 손글씨 사진은 4일 자정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 가사가 담겨 있다. 이는 에릭남 손글씨로 다소 투박하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별에 대한 아픈 감성을 절제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낸 전체 가사 역시 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녹여줘’에 공동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두 번째로 스피카 멤버 보아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나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5일 정오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릭남 손글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