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청순 vs 섹시 오가는 극과 극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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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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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과 섹시를 오갔다.



한예슬은 5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S/S 메이크업 트렌드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올봄 주목해야 할 색상으로 손꼽히는 베이지, 코랄, 핑크, 오렌지, 브라운의 5색으로 다양한 룩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봄 뷰티 트렌드의 핵심을 알 수 있다. 하나는 무결점의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둬 청순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입술은 촉촉하고 반짝이는 핑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또 하나는 브라운 색상을 활용한 세미 스모키 눈매와 매트한 오렌지 레드 입술로 관능미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메이크업 강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눈과 입술의 색감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피부만 강조한 메이크업에서는 “이런 메이크업이 쑥스럽다.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수줍어했고, 세미 스모키는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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