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비싼 선물 바라던 전 여친, 내 물건 훔쳐가”

빽가 “비싼 선물 바라던 전 여친, 내 물건 훔쳐가”

2015.03.04. 오전 03: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빽가 “비싼 선물 바라던 전 여친, 내 물건 훔쳐가”_이미지
AD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빽가가 슬픈 연애담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차를 사달라고 졸랐던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심지어 어떤 차인지 구체적으로 주문하더라.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입을 뗐다.



빽가는 “그 뒤로 내가 아무것도 사주지 않으니 이 친구가 내 물건을 빌려가기 시작하는 거다. 빌려간 그대로 이별을 통보했다”라고 털어놨다. “다시 달라 그러기도 애매해서 그냥 받아들였다”라는 것이 빽가의 설명.



이에 빽가의 동생 백광현은 “연애 면에선 내가 낫다. 나는 빼앗기진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