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전현무, 료헤이 한국어 실력 인정 "대사 뺏길일 없을 것"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일일 한국어 선생님이 된 전현무가 료헤이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박준형과 오타니료헤이가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 전현무와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준형이 속한 god의 노래 가사를 받아쓰는 문제를 냈다. 박준형은 글자를 많이 틀렸지만 료헤이는 정확하게 받아쓰기를 해냈다.

이에 전현무는 “박준형은 한국어 초급, 로헤이는 중급이다”고 말했다. 이어 료헤이에게 “우리말 발음 때문에 대사 뺏기는 일 없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흥국과 이계인이 셰어하우스를 찾아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