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호진 PD "13년째 원룸 생활, 탈출하고 싶어"

'1대100' 유호진 PD "13년째 원룸 생활, 탈출하고 싶어"

2015.03.03. 오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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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유호진 PD가 내집마련 꿈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연출하는 유호진 PD가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유호진 PD는 "지금 13년 째 원룸에서 살고 있다"며 "원룸이라 음식 냄새가 잘 안빠진다. 옷이나 머리에 음식 냄새가 나 곤욕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에 원룸에서 탈출해 내 집을 갖고 싶다"고 소망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KBS 신입 사원, '1박 2일' 신스틸러-화제의 출연자들, '연예가중계 리포터 팀, KBS 기상 캐스터, 1대 100 최후의 1인들과 72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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