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출산 임박…수박이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

굴사남, 출산 임박…수박이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

2015.03.03.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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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우즈베키스탄 예비엄마 굴사남의 출산이 임박했다.



최근 진행된 KBS1 '엄마의 탄생' 녹화에서는 수박이(태명)와의 만남을 앞둔 굴사남의 설렘 가득 출산 준비기가 그려졌다.



5년 만의 출산을 앞둔 굴사남은 가족과 함께 마지막 산부인과 검진에 나섰다. 굴사남의 친정엄마는 처음 듣는 수박이의 심장소리에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동안 시청자들 모두 궁금해 했을 수박이의 성별도 함께 공개됐다고.



굴사남의 남편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출산 예정일인 아내를 향해 "초콜릿처럼 달콤한 아이를 선물로 달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닭살 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굴사남 가족의 출산 준비기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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