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딸 인형외모에 '시선강탈'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 양이 깜찍한 인형외모로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3일 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딸 정모아도 공개된다.

정모아는 아기답지 않게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신혼집에 최초로 방문한 '택시' MC들 역시 정모아의 인형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택시'에서는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미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의 탄생 이후 경제적 관념이 변했다는 정성윤의 솔직한 고민 등 신혼부부의 현실적 이야기가 그려진다. 3일 밤 12시 2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