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나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

도지원, 나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

2015.03.03.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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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도지원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3일 도지원이 메인으로 나선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그는 최근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먼 ‘김현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속 도지원은 화이트색 니트와 팬츠에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20대 못지않은 한결같은 몸매는 화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도지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점이 슬럼프였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임에 늘 감사하다”고 배우로서의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드러냈다.



한편 ‘우먼센스’ 3월호에서는 '[본지특종]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아이돌 커플의 19금 사랑',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인터뷰', '박명수 재테크 비법',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새 집 공개' 등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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