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문희준의 재치 있는 입담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문희준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대부분의 G12는 문희준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장위안은 “H.O.T.는 한류 1세대다. H.O.T. 때문에 한국으로 유학온 학생도 많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다니엘 린데만은 “나는 H.O.T.는 잘 아는데 (문희준 개인은) 모른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문희준은 다니엘만을 위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문희준은 1996년 H.O.T.로 데뷔했을 때부터, 솔로로 데뷔했을 때, 최근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근황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 와중에 문희준은 다니엘에게 “(문희준 개인을 모르는 것에 대해) 그럴 수 있다. (H.O.T. 활동 당시) 그때와는 모습이 다르다”고 웃어보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