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향한 극찬, 김동건 아나운서 "노래 미친 듯이 좋아"

이미자 향한 극찬, 김동건 아나운서 "노래 미친 듯이 좋아"

2015.03.02.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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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김동건 아나운서가 가수 이미자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 기념 공연'에서는 이미자가 출연해 그의 가수 인생과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준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미자를 소개하면서 "이미자는 수많은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들이 50년 넘게 사랑을 받았다. 강산이 다섯 번 변하고 세월이 반세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가 미친 듯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자라는 가수가 물렀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이다. 우리 곁에 없으면 외로워서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가수가 이미자다"고 추켜세웠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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