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엠버 걸그룹 사로잡은 '꿀성대' 교관

꿀성대 교관 김현규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꿀성대 교관 김현규가 에프엑스 엠버,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꿀성대 교관 김현규의 혹독한 훈련이 이어졌다.

이날 꿀성대 교관 김현규는 폭설이 내리자 평소 착용하던 선글라스를 벗었다. 꿀성대 교관 김현규의 숨겨졌던 눈매가 공개된 것.

엠버는 꿀성대 교관 김현규가 선글라스를 벗자 그 모습에 완전히 반한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눈이 정말 예쁘다. 강한 남잔데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꿀성대 교관 김현규는 앞서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편에서도 여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당시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멋있다. 마지막인데 나이를 알려주면 안되냐"고 부탁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