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열애설 특종 예고, 중국 연예가 '들썩'

판빙빙 열애설 특종 예고, 중국 연예가 '들썩'

2015.03.02.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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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한 매체가 톱 여배우 판빙빙 관련 특종 보도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1일 오후 중국 매체 풍행공작실은 웨이보를 통해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판빙빙과 배우 리천이 상하이에서 만났다고 전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중국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 전민성탐(全民星探)도 판빙빙과 리천이 상하이탄에서 만났다는 내용을 공식 웨이보에 게재하며, "월요일에 만나요"라는 말로 2일 특종을 보도할 것을 예고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리천인 만큼 이번 특종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확실해질 것이라는 기대로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현지 매체들도 판빙빙과 리천 관련 특종 예고를 보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분위기다.



한편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리천은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후난TV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주인공인 측천무후(판빙빙 분)의 첫사랑인 리무 역을 맡아 판빙빙과 호흡을 맞춘 배우로, 최근 저장TV 인기 예능인 중국판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도 활약해 인기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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