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안영미,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OSEN=황미현 기자] 안영미가 동료들에게 온 편지를 보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깜짝 위문편지를 받고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안영미는 암 선고를 받았던 어머니의 사연이 담긴 편지를 읽는 동료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안영미는 인터뷰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 아버지가 편지를 썼으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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