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母 "아들, 힘들다는 말 안해..효자다"

'내친구집' 장위안 母 "아들, 힘들다는 말 안해..효자다"

2015.02.28.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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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장위안 엄마가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햇다.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장위안의 집에 도착한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 엄마는 "특히 아들이 힘든 일은 말 안 한다"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낸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의 형수는 "장위안이 효자다. 엄마한테 보건약품, 화장품 등 선물을 보내는데 한국어로 돼있어 엄마가 못 알아 볼까봐 중국어로 다 써서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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