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아빠 손준호에 "공손하게 '주세요' 해봐"

'오마베' 주안, 아빠 손준호에 "공손하게 '주세요' 해봐"

2015.02.28.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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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주안이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아빠 손준호를 놀라게 했다.

주안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젤리를 달라는 손준호에게 "'주세요'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주안은 아빠 엄마와 젤리를 이용한 숫자놀이를 했다. 이에 손준호는 젤리를 빼앗아가며 "'주세요' 해봐"라고 먼저 장난을 걸었다.

이어 손준호는 "귀엽게", "사랑스럽게", "근엄하게" 등의 주문을 해 주안이의 재롱을 지켜봤다.

이 때 반전이 일어났다. 주안이 또한 손준호에게 "'주세요' 해봐"라고 이야기한 것. 이어 주안이는 "공손하게"라는 주문까지 덧붙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의 가족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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