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고스톱 불패 강남, 김용건에게 지고 울상

'나혼자산다' 고스톱 불패 강남, 김용건에게 지고 울상

2015.02.27. 오후 11: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나혼자산다' 고스톱 불패 강남, 김용건에게 지고 울상_이미지
AD


▲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고스톱에서 진 후 울상을 지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태진아와 김용건이 강남의 집에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스톱을 시작한 이들. 타자에 빙의한 김용건은 패를 던질 때마다 차진 소리를 냈고 게임을 휩쓸었다.
태진아는 강남에게 "너 한 점도 없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남은 "진 적은 처음이었다. 이모들한테도 진 적이 없다"라며 고스톱 불패임을 공개했지만, 내리 지자 충격적이라며 울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