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예지원,'파리에서의 황홀한 로맨스'

지나-예지원,'파리에서의 황홀한 로맨스'

2015.02.27.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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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드림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발표회, 지나와 예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해 가을,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던 '로맨스의 일주일'이 시즌2로 새 단장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은바 있다.

낭만과 사랑이 샘솟는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의 로맨스를 즐긴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예지원과, 가수 지나. 40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 손꼽히는 예지원과 올해로 스물아홉 20대의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는 지나는 나이, 직업, 성격, 외모는 정반대지만 로맨스를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프랑스 남성 매튜, 193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장, 배우다운 진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한편 지나의 데이트남 막심은 185cm 이르는 장신에 여성 못지않는 조각같은 이목구비, 눈부신 금발에 남다른 패션 센스와 스펙을 두루 갖췄다.

예지원-지나가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펼치는 '로맨스의 일주일'은 어떤 모습일지, 그 첫 이야기는 오늘밤 (27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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